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0

[게임 추천] 할로우 나이츠 HOLLOW KNIGHT "할로우 나이츠" 할로우나이트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설정창에서 자기가 익숙한 키보드를 재설정해주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을 치면 사슴벌레가 온다. 게임 맵에 정거장이 별로 많지 않다. 마을에 가려도 해도 일단 정거장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이동할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돈 모으기용, 보스 잡기 용 등 상황에 따라서 부적을 적절히 배합해야하는데, 항상 모자라서 아쉬웠다. 어떤 부적은 칸을 3~4개 차지하는것도 있어서 결국 그건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유용하지 않음) 휴식을 취하면 체력과 몬스터가 리셋되며 세이브 포인트도 된다. 휴식 근처에 돈을 많이 주는 몬스터가 있으면 돈 모으기 좋다. 속삭이는 뿌리(앙상한 나무처럼 생김)를 치면 정수(구슬같이 생김)가 나오는데 그걸 다 모아서 갖다 주면 된다... 2019. 11. 15.
수제돈가스 구매 후기(혼자라도 즐거운 인생) "수제돈가스"-혼자라도 즐거운 인생 오빠는 아침,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 오기 때문에 나는 대부분 혼밥을 한다.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 먹자니 번거로워서 메인 메뉴 고민을 하다가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했다. 다른 돈가스 판매 사이트도 많았지만 솔직히 여기를 고른 이유는 조금 더 쌌다. 딸아이에게 먹일 생각으로 만들었다 하고 다른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구매하려는데, 냉동실 자리가 없어서 1차 포기ㅎㅎㅎ 그러고 한 달 정도 지났나..? 할인행사한다는 톡이 와서 홀린 듯이 구매를 했다. 못난이 통카스(600g) 제품만 할인했지만 일단 나는 돈가스 구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스테이크 돈가스든 못난이 돈가스든 크게 상관이 없었다. 5만 원 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이라서 못난이 통카스 2, 스테이크.. 2019. 11. 14.
[대전 관평동]스크린 야구장-9회말 야구존 "9회 말 야구존" 지인들과 밥을 먹고 소화시킬 겸 근처 스크린 야구장에 갔다. (스타벅스 맞은편 건물 6층에 있다) 2팀 9회말 45,000원짜리 했다. 가게 안이 복잡하고 통로가 좁은 편이다. 스크린 야구장 가게 안이 협소해서 이번에 4명이 갔을 땐 괜찮았지만 예전에 6명 갔을 때는 좁았다. 스크린 화면이 켜지고 타석에 선 후, 발판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화면속에서 투수가 모션을 취하는데 그때 공이 날아온다. 게임의 상중하에 따라 공이 날라오는 속도와 변화구 등이 조절된다. 타이밍에 맞춰서 방망이로 공을 맞추면 되는데 경험이 있으면 잘하겠지만 나는 배트에 맞추기 급급했다. (제대로 맞추기 힘들었다.) 같이 간 일행 중에 잘 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배트을 잡은 손과 공 맞는 부분이.. 2019. 11. 13.
[대전 관평동 맛집] 숨겨진 맛집 전낙소 "전낙소"(전복 낙지 소고기) 올해 4월에 처음 방문하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위치는 관평동 골목 안쪽에 있어서 접근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반찬이 잘나오고 메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매장 내부가 깔끔해서 손님이 많은 맛집이다. 종이 메뉴판에 적힌 것 외에 벽에 액자로 가격이 추가되어 있어서 별도로 찍었다. 4인이 방문해서 전복+낙지+철판코스 4인을 시켰다. (1인 18,000원) 도가니 얇게 썰어져 나온 샐러드였는데 색다른 메뉴였고 나는 먹지 않았지만 다른 일행들은 맛있게 먹었다. 수육은 소스가 많이 뿌려졌어도 짜지 않고 족발 맛과 비슷했다. 양상추 샐러드는 기본적인 맛이었고 계란국은 내 입맛에는 좀 짠 편이었지만 다른 일행들은 맛있게 먹었다. (나는 좀 심심하게 먹는 편) 꼬막무침은 맛.. 201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