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맛집2 [대전 유성 수통골 맛집]오리수육 맛집-수통골 감나무집 "수통골 감나무집"엄마, 오빠, 나 셋이서 수통골 탐방을 마치고 저녁 먹을 겸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수통골 감나무집을 갔다.전에 오빠와 나만 가기엔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못갔었는데 사위 생일 못 챙겨줬다고 사준다고 해서 가게 됐다. 수통골 오며 가며 항상 눈에 띈 음식점이었는데 가게도 엄청 크고 주차장도 엄청 넓은데 항상 꽉 차있더라.. 입구에 배스킨라빈스 제품들이 있는데 처음에 이게 왜 있나 했지만 먹고 나오면 사 먹고 싶은 충동이 든다.ㅋㅋ오리탕이 많이 매워서 달달 시원한 게 엄청 당겼다. 오픈은 오전 11시 20분 ~, 브레이크 타임은 전화로 물어보니 없다고 했다.칠판에 예약자 명이 가득하다.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오후 5시쯤 방문해서 대기 없이 앉았는데 우리 먹을 때쯤에는 자리가 손님들로 가.. 2019. 11. 20. [대전 계룡산 수통골 맛집] 흑룡산 촌두부 "흑룡산 촌두부" 수통골 산책 겸 탐방을 끝내고 어느 식당을 갈까 고민하다가 수통골에서 유일하게 별이 있는 흑룡산 촌두부를 갔다. 수통골에 가보고 싶은 맛있는 집들이 많다. 예전에 갔던 동죽이네(칼국수)도 맛있었는데 그것도 조만간 포스팅해야지... 국내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해서 갔는데 입구에 두부 만드는 곳이 있었다. (콩, 쌀, 밀 등 수입산은 유전자 변형일 확률이 높아서 웬만해선 국내산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두부 콩나물밥 정식과 촌두부 2 인상 중에 고민하다가 주변 손님들이 다들 촌두부 정식을 먹길래 우리도 고민끝에 촌두부 2인상을 주문했다. 촌두부에 나오는 수육이 수입산인 게 조금 걸렸지만 콩이 국내산이니까.... 12시에 방문했더니 손님들이 엄청 많았고 우린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201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