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28 [대전 유성맛집]유성만두 유성시장 가던길에 종종 보던 만두가게. 포스에서 맛집 느낌이 나서 마음먹고 찾아갔다. 직접 빚고 계시네.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매장안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만두를 포장했다. 비쥬얼은 집에서 만든 듯한 형태. 속도 꽉찼고 집에서 만든듯하게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갔다. 맛은 꽤 괜찮은 맛. 집에서 빚어먹는 맛. 엄청난 맛집까진 아니었다. 다음날ㅋㅋ 음식으로 먹어보고자 재방문했다.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매장식사 결정. 원산지가 두부를 제외하고 모두 국내산이라서 마음에 든다. 만두국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단 만두전골을 시키고 다음에 만두국을 먹기로 했다. 큼직한 새우도 두마리 들어있고 만두도 넉넉히 들어있는데 먹은지 오래되서 갯수는 기억 안난다.ㅜ 이래서 포스팅은 그때그때 해야는데.... 국물은 시원하고 칼칼하면.. 2021. 12. 6. [치킨추천]치킨플러스 대전 봉명점 우리부부가 몇군데 애정하는 치킨집이 있는데 그 중 세손가락안에 드는 곳이다. 처음엔 떡볶이 맛있는곳을 검색해서 떡볶이+튀김을 시켜먹었는데 튀김이 너~~~무 바삭하고 기름지지않고 맛있어서 으잉? 치킨도 팔길래 다음에 시켜먹었더니 대박이었던것. 떡볶이플러스, 치킨플러스 이름은 비슷한데 주 종목이 다른 두가게를 운영하신다. 우리가 시킨건 바삭담백후라이드+호로록떡볶이 배송비 1,000원까지 해서 20,900원 결재했다. 최근 BHC에서 황금올리브치킨을 먹었는데 너무 느끼하고 냄새나서 두조각 이상을 못먹었다. 근데 여긴 튀김옷이 뽀얗고(깨끗한 기름을 쓴다는 것) 바삭해서 포카칩같은 식감과 비슷하다. 가슴살도 너무퍽퍽하지도 않고 BHC도 너무 느끼하게 부드럽지도 않아서 좋다. 바삭하고 얇은 튀김옷과 적당하게 담백한.. 2020. 10. 4. [대전 유성구 죽동] 호두만세 육포만세 출산 한 달 후쯤 먹은 사진이니 코로나 19가 심해지기 전 2월 중순쯤이다. 출산 후 포스팅이 밀려있는데 아기 키우면서 생각보다 포스팅할 시간이 잘 나지 않는다. 지금도 새벽에 밤 수유하고 남은 한쪽 유축하고 이러고 있다.ㅋㅋ 오빠가 내가 마땅히 먹을 간식이 없자 배달의 민족에서 검색해보고 쌀 호두과자를 판다길래 산부인과 검진받으러 나온 김에 들어서 호두과자를 사러 갔다. 배달비가 3,000원이어서 나갔다 오는길에 샀다. 간판이 한집인데 두집같은 독특한 간판이다. 다른 건 몰라도 쌀가루가 정작 외국산인 게 아쉽다. 우리나라 쌀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이왕이면 쌀가루를 국내산을 썼으면 더 마음 편히 이용했을 것 같다.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작지만 깨끗한 매장 내부를 볼 수 있다. 사장님 말씀으로 창업하신지 .. 2020. 5. 9. [대전 서구 둔산동 맛집] 김치도가 김치찌개 맛집 둔산동 맛집 검색했을 때 불백 어게인이라는 제육볶음 집이 많이 나오고 날짜도 최신이어서 갔더니 없어졌다.ㅠ맛집이라면서!! 블로그 마케팅에 낚였다.1년도 안 지났는데...둔산동에 있어서 입지도 좋았는데 1년도 못 버티고 망한것 보면 자영업으로 성공하기는 진짜 하늘의 별 따기 인 것 같다.비도 오고 춥고 심지어 미세먼지까지 심했던 날이라서 주변에 보이는 데로 김치찌개 집에 들어갔다.간판도 눈에 띄지 않고 2층에 있어서 평소였느면 지나갔을 법한 음식점이었다. 빌딩 입구 1층에 입간판으로 간략한 메뉴가 적혀 있다. 위치는 입구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2층에 있어서 눈에 잘 안 띌 수도 있어서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이고 여기가 워낙에 불법주차와 상가 밀집지역이라서 주차도 힘들다. 100% 국산 배추김치 몹시 신뢰가.. 2020. 1. 5.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