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청소기 홈케어4 [홈케어 청소기 체험 리뷰4] 루라 청소기 시레나, 비벤소, 아쿠아비바 청소기를 차례대로 홈케어를 받은 후 3주 정도 지난 후에 루라 청소기 회사에서 홈케어 예약 관련 전화가 왔다. 사실 우리는 3주 사이에 인천까지 가서 중고로 시레나 청소기를 구매했기 때문에 전화가 왔을때 흥미가 떨어졌지만 이왕 비교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 일단 받아보기로 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늦은 이유가 충청 지방을 순서대로 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데 이유가 적당해 보이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흐지부지 된줄 알았다. 늦잠을 자다 일어나서 멍한 상태에서 직원을 맞이하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다른 청소기들처럼 자세히 사진을 찍지 못했다. 단지 자다 일어난 직후라서 그런거지만 직원은 우리의 반응이 시큰둥해 보였을 수도 있다. 시연하는 순서는 거의 비슷했는데 루라 청.. 2020. 1. 21. [홈케어 청소기 체험 리뷰3]엘빈-아쿠아비바 청소기 오전에 비벤소 청소기 홈케어를 받은 후, 같은 날 오후에 아쿠아비바 청소기 홈케어를 받았다. 우리가 2주뒤에 받아서 먼지가 많이 나오는 건지 아니면 청소를 해도 매번 먼지가 많이 나오는지 알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아쿠아 비바 청소기도 독일 제품이지만 본체 생산은 슬로베키아에서 하고 있다. 하지만 침구청소 헤드와 봉 같은 부품은 비벤소와 같은 독일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모양이 똑같다. 그냥 완전 같은 제품임. 비벤소는 부품+본체 독일 생산, 아쿠아비바는 부품=독일 생산, 본체=슬로바키아 비벤소가 독일제품, 독일 생산은 자기네들 뿐이라고 강조한 이유도 유일해서 인 듯. 아쿠아비바 청소기가 가장 작고 가벼운 모델이라고 한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4킬로 정도 하고 비벤소는 5 킬로 후반 정도라고 하는데 실.. 2020. 1. 17. [홈케어 청소기 체험 리뷰2] 수임-비벤소 청소기 몇 주전 시레나 청소기 홈케어를 받은 후, 다른 브랜드 청소기와 비교를 해보기 위해 여러 회사에 홈케어 신청을 했다. 시레나, 비벤소, 아쿠아 비바, 루라 이렇게 총 4개를 체험 후 비교 포스팅을 다시 할 계획이다. 비벤소와 아쿠아비바는 홈페이지에 홈케어 신청 후 비슷한 시기에 연락이 와서 하루에 오전, 오후로 시간을 잡았고 루라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수임은 우리나라 업체 명이고 본사 청소기 이름은 비벤소이다. 독일에서 수입되는 제품인데 가격대가 제일 높다. 이유는 시레나처럼 중국 OEM이 아닌 제품을 독일에서 자체 생산하기 때문인데 직원도 이 부분을 주기적으로 강조했다. 물통은 투명해서 청소 후 물 상태를 제일 여과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시레나는 파란색이여서 청소 후 물 상태를 명확하게 알 수.. 2020. 1. 13. [홈케어 청소기 체험 리뷰1] 로만-시레나 청소기 산모교실 가서 홈케어 무료 신청을 했었다. 신청 후 일주일 뒤쯤에 연락이 왔고 시간을 정한 뒤 남편과 같이 체험을 경험했다. 우리는 평소에 미세먼지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고 일반 청소기와 부직포 밀대 두 개가 있는데 일반 청소기는 청소기 돌릴 때 미세먼지가 나오고 답답하고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직포 밀대를 주로 쓰는편!! 그런데 이사 온 집이 올 수리는 됐지만 26년 된 아파트라서 바닥, 벽, 모든 것이 평평하지 않아서 밀대로 완벽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런 청소기는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장비 가방, 청소기 부피가 크게 느껴졌다. 필터가 따로 없으니 필터를 별도로 교체할 필요가 없고 물통에 물만 담으면 된다. 물통은 씻기 편하게 오픈형 구조라서 청소 후 세척하.. 202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