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장보고 힘들어서 집 가기 전에 근처 카페에서 숨 돌리기로 했다.
커피니 처음 듣는데...? 체인점이네
우리만 몰랐나 봐ㅋㅋㅋ
가성비 좋은 커피숍으로 유명했다.
이디야 커피 같은
복숭아 철이 지난 계절이라 복숭아의 맛을 조금이라도 느끼고자 복숭아 스무디(5,500원)와 우리 최애 메뉴 자몽에이드(4천 원대)를 시켰다.
복숭아 스무디는 추천이라고 적혀 있어서 어느 가게를 가더라도 추천 메뉴는 크게 실패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했던 복숭아 스무디는 아니었는데 황도를 갈아서 살얼음과 같이 나왔는데 정말 심하게 달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먹고 싶다.ㅋㅋㅋㅋ
자몽에이드는 어느 커피숍에서 맛볼 수 있는 무난한 맛이었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 복숭아 스무디가 정말 맛있었다.
위 생 ★★★★☆ 7점
가 격 ★★★★☆ 8점
맛 ★★★★☆ 8점
친절도 ★★★★☆7점
접근성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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