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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이네 아빠 육아 일기

뿌앙이 아빠 일기 210일째

by 뭉이네 2020. 8. 22.

요즘 너무 덥고 습해서 게으름병이 왔는지 일기를 간만에 쓴다.

현재 2020년 8월22일에는 개신교와 전광훈목사 이슈로 시끌시끌하다. 잠잠하던 코로나가 무섭게 확산세를 보이면서 힘들게 버텨왔던 기업이나 자영업자에게 다시한번 힘겨운 시기를 맞게 되었다. 종교에 자유가 있고 민주주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무슨 종교와 민주주의인가? 진짜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독실한 개신교 신자들도 많겠지만 언론에 나온 사실을 볼 때 기독교인들을 색안경을 안끼고 볼수가 없을거 같다. 여기까지는 현재 나라 돌아가는 시국이고ㅎ

우리 가정사는 뭉이는 임신소양증이 많이 호전됬다. 다 뒤집어졌던 피부가 100%는 아니지만 많이 돌아왔다. 집 앞에 한의원을 다니는데 한의원 여선생님이 너무 착하고 맘에 든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솔직히 우리 같은 일반인이 의사의 실력을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친절하면 기분이 좋은게 사실이다.ㅎ

뿌앙이는 요즘 진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루 하루가 다르다. 이유식도 하루에 100g씩 두번먹고 나나 뭉이가 없으면 계속 사람을 찾는다. 어둡게 하면 자기 재우는지 알고 울거나 짜증내고 뭔가 계속 학습해 나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지만 너무 귀엽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ㅜㅜ


요즘 매일 여기 당골임 ㅋㅋ
떡실신
놀다가 다침ㅜ 조심해야겠음
애완견?
종이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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