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앙이 100일이 지난 후에 뚜렷한 변화는 없다. 잔잔하게 키 좀 더 큰거랑 몸무게 증가 한거랑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정도? 아 머리도 쪼금 더 자라고 있다.
목은 이제 거의 가누는거 같아서 비행기를 태워주는데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다. 귀여워 죽겠음 ㅋㅋ
난 애기를 확실히 그닥 안 좋아하는 편이였던거 같은데 자기 애는 뭔가 남다른거 같다. 날 쳐다보면서 뿌앙이가 활짝 웃어주면 뭔가 기분이 너무 좋다.
뿌앙아 항상 건강하고 내일은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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