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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이네 아빠 육아 일기

뿌앙이 아빠 일기 93일째

by 뭉이네 2020. 4. 27.

몇일만 있으면 울산에 진짜 오랜만에 내려간다.
뿌앙이 출산하고 처음으로 아버지, 어머니 뵈러 가는거 같다.

먼가 빨리 엄마아빠 보고도 싶고 뿌앙이도 보여주고 싶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유모차 끌고 뿌앙이랑 뭉이랑 갑천강변을 산책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라서 답답함이 덜하다.

뿌앙이는 별 특이점 없이 잘 크고 있다. 이대로만 잘 커줬으면 좋겠다.

아 요즘 뭉이랑 동백꽃필무렵 완결된 걸 빔프로젝트로 정주행 했는데 둘이 눈물 바다 만들면서 봤다. 애를 낳고 보니 부모님 관련된 주제와 아이 관련된 주제를 보면 눈물이 나는것 같다.

찌찌 분수

 

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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