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수가 4812명이다. 하루가 다르게 쭉쭉 늘어나고 있다. 집 주변에 확진자도 나오고 있는 추세라서 너무 무섭다.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검사기술이 좋고 투명해서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온다는데 빨리 코로나가 잡혔으면 좋겠다.
아빠한테 문자가 왔는데 뿌앙이 사진 좀 보내라는 문자였다. 내심 아빠 엄마도 뿌앙이 많이 보고 싶겠지? 코로나가 좀 사그라 들어야 울산에 한 번 들를텐데...
지금은 회사 출근해서 글을 작성 중인데 처음으로 뭉이 혼자 뿌앙이 돌보미 솔플중이다. 잘하고 있겠지? 뭉이 많이 피곤할텐데 걱정이다.
쉽게만 보이던 엄빠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뿌앙이는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고 슬슬 안아주면 허리가 너무 아프다. 요놈에 자식은 귀신같이 바닥에 내려논거 알고 찡찡대니 에휴ㅜㅜ
커서보자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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