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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이네 아빠 육아 일기

뿌앙이 아빠 일기 32일째

by 뭉이네 2020. 2. 27.

출근하려는데 장모님 모습 보니까 ㅋㅋㅋ 뿌앙이가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어제 밤에 6시부터 10시정도까지 안아줬더니 안겨서 푹자서 그런지 도통 밤에 잠을 자지않은듯?

몽이랑 식탁에서 대화하고 있는데 왜 조용하나 했더니 장모님이 안아줘서 조용했던 모양이다.

오늘 마지막 근무가 끝나고 내일 뿌앙이 데리고 b형접종하러 병원가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다.

최대한 외출은 안하고 싶은데 예방접종이라 어쩔수없이 가야하다니ㅜㅜ

뿌앙이 재우다 기절하신 장모님
다리 위에서 자는 뿌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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