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가 기승이다. 대구에 신천지 교원인 31번째 확진자가 슈퍼 전파자로 전국적으로 난리도 아니다. 자고 일어나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무섭다.
안전한줄만 알았던 지방이나 고향인 울산, 내가 사는 대전, 인근 세종, 청주 다 뚤렸다. 어디 지나갔다고 들으면 내가 다 알만한 지역이나 위치이다.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겠다.
뿌앙이는 현재까지 잘싸고 잘먹고 잘잔다. 제발 뿌앙이가 아무대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시국에 병원 가는건 너무 위험 할 것 같아서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지?
내가 출근했을때 갑자기 뿌앙이가 아프면 뭉이가 뿌앙이를 데리고 택시타고 병원가야는데 택시운전사도 확진자 태웠다가 감염됬다는데 찝찝하다. 아프지마라 뿌앙아
회사에서도 비상대책회의 들어간듯. 김천에서 회사 동생이 코로나 검사받는 바람에 김천공장은 일시정지라던데 난리도 아니네. 빨리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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