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근무 마지막날이네? 오늘만 지나면 뿌앙이랑 놀 수 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ㄷㄷㄷ) 뿌앙이는 외로움을 많이 타나 사람있으면 찡찡안대는데 혼자 있으면 찡찡댄다. 고놈 참 신기한 놈일세.
지금은 현재 코로나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난리도 아니다. 나랑 뭉이가 과민반응 일수도 있지만 조심하는게 좋을가 같아서 우리 둘은 외출을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하고 있다.
나중에 커서 내 일기장을 보면 뿌앙이가 코로나가 머야? 하고 물어볼까? ㅎ 그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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