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 맛집]동서울터미널 카페 쑥.쓰.럽

"쑥.쓰.럽"

홍대에서 맛집이라고 찾아간 곳에서 대 실패를 하고 느끼한 속을 달래기 위해 터미널 근처 카페에 갔다.

예매한 버스 시간이 좀 남기도 했고..

 

지도에는 검색이 되지 않는데 강변 테크노마트 1층에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는 가격만 비싸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니 마침 개인 카페가 있었다.

 

 

 

 

 

 

 

 

 

 

 

 

딸기 라테(5,500원)와 청귤 에이드(탄산수)(5,500원)를 시켰다.

청귤 에이드는 4,500원인데 사이즈 업 시켰다.

(느끼했던 속을 빨리 달래고 싶음)

 

딸기 라테는 왠지 느끼할 거 같아서 시키기 망설였는데 먹어보니 생크림 말고 순 우유만 들어가서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다.

딸기잼과 냉동딸기가 많이 들어있었는데 굵은 빨대임에도 불구하고 잘 빨리지는 않았다.

청귤 에이드도 수제 청귤청에 탄산수를 섞어서 너무 달지 않게 맛있었다.

우리는 사이다로 만든 에이드는 너무 달고 맛없어서 싫어한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너무 과하게 달지 않고 친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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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생 ★★★★☆ 8점

가  격 ★★★★☆ 8점

   맛   ★★★★☆ 8점

친절도 ★★★★☆8점

접근성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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