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던 차를 중고로 팔고 올해 초 싼타페 TM으로 바꿨다.
중고로 넘기면서 핸들커버 빼는걸 잊었고 많이 해지기도 해서 새로 구매하기로 했다.
옵션사항을 높이고 차 내장을 버건디로 선택했는데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버건디 색 보단 붉은 갈색에 가까웠다.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니 차량 내장재 색깔이랑 거의 흡사한 핸들커버를 발견했다.
이지스 그립 자동차 핸들커버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바로 구매했다.
박스도 맞춤형이고 더스트백에 담겨져 있다.
디자인을 별도로 한걸 봐서는 이것저것 제품생산에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제품후기를 보면 끼우기가 너무너무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금 걱정 됐다.
(원래 자동차 핸들커버는 빡빡해야 헛돌지 않고 잘 감겨있음)
디자인을 했다는 음각이 새겨져있는데 없는게 더 깔끔하고 예뻤을것 같다.
사진으로 봐도 육안으로 봐도 공장에서 세트로 핸들커버까지 제작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색상이 완전 똑같다.
매우 만족스러움!!
운전을 해보니 나는 핸들을 아랫쪽을 많이 잡는 편이라서 아래 양쪽부분의 이음부분이 핸들을 돌릴때 걸리적거렸다.
이음새가 윗쪽으로 가도록 다시 끼워야하는데 안빠진다.ㅠ
좀 사용하다가 늘어나면 그때 수정해야겠다.
#자동차핸들커버 추천, #이지스핸들커버, #싼타페TM핸들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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