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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이네 아빠 육아 일기

뿌앙이 아빠 일기 23일째

by 뭉이네 2020. 2. 17.

출근 2일째인데 육아에서 벗어나서 그런가? 몸이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 뭔가 몸이 찌부등하고 컨디션이 별로 였는데 규칙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서 그런가? (뿌앙아 쏘리)

오늘은 뿌앙이를 잠깐 잠깐 봤는데 볼 때마다 자고 있어서 흐~ 천사가 따로 없다.

얼른 커서 손잡고 나들이 가고 싶다.

아 맞다. 뿌앙이 태어나서 첫눈 온날 이다. 뿌앙이는 눈 온지도 모르고 방에서 잠만 잤지만 내가 기록해 뒀으니 뿌앙이 크면 보여줘야지. 뿌앙이랑 같은 달에 입양한 흰둥이언니한테 눈 쌓인 모습이다.

눈이 꽤 왔네?
문 열때 눈 쏟아짐ㅜ

 

뿌앙이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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