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2일째인데 육아에서 벗어나서 그런가? 몸이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 뭔가 몸이 찌부등하고 컨디션이 별로 였는데 규칙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서 그런가? (뿌앙아 쏘리)
오늘은 뿌앙이를 잠깐 잠깐 봤는데 볼 때마다 자고 있어서 흐~ 천사가 따로 없다.
얼른 커서 손잡고 나들이 가고 싶다.
아 맞다. 뿌앙이 태어나서 첫눈 온날 이다. 뿌앙이는 눈 온지도 모르고 방에서 잠만 잤지만 내가 기록해 뒀으니 뿌앙이 크면 보여줘야지. 뿌앙이랑 같은 달에 입양한 흰둥이언니한테 눈 쌓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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