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네 생고깃간"
관평동 도로가에 위치한 고깃집인데 항상 사람이 많다.
가족, 회식하는 손님들이 많다.
생삼겹살 200g에 14,000원이면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별 인기순위와 실시간 주문현황, 추천 메뉴를 알 수 있다.
체인점인 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체인점이었네..
우리는 기본인 생삼겹살만 6인분 시켰다.
고기를 시키면 된장찌개와 계란찜이 기본으로 같이 나온다.
맛찬들과 비교했을 때 고기가 두꺼운 편은 아니고 생삼겹살이라서 냄새는 나지 않는다.
고기는 맛없기가 더 어렵다.
우리는 고기를 먹고 난 뒤 밥을 볶아먹고 싶어서 고기를 구울 때 미리 콩나물과 김치를 볶아놨다.
나중에 공깃밥 2개를 시키고 직원에게 말씀드리니 김가루, 참기름, 날계란을 주셨는데 같이 넣고 미리 볶아놓은 콩나물과 김치를 넣고 볶았는데 맛있었다.
밥뚜껑으로 밥을 볶는 사람은 우리 일행 중 한 명이다. 쉐킷 쉐킷
직원분이 따로 볶아주지 않는다.
우리는 여기 단골인 편이어서 줬을 가능성도 있으니 꼭 다 준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맛있는 편이고 손님들도 많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맛찬들, 화포 식당처럼 고기를 구워주는 데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위 생 ★★★★☆ 7점
가 격 ★★★★☆ 8점
맛 ★★★★☆ 7점
친절도 ★★★★☆8점
접근성 ★★★★★9점 (주차 불편)
#대전 맛집, #보리네생고깃간, #관평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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