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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이네 아빠 육아 일기

뿌앙이 아빠 일기 6일째

by 뭉이네 2020. 1. 31.

와이프가 입원 퇴실하고 조리원 가는 날이다.
어제 밤에 3시간 간격으로 유축기로 초유 저장해놓는다고 둘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비몽사몽.

아침을 먹고 꼼꼼하게 짐정리를 하고 퇴원수속을 밟았다. 퇴원비를 지불하고 영수증과 서류를 챙기고 올라와서 신생아실에서 뿌앙이를 데려 온 후 조리원에 연락했다.

조리원에서 짐을 다 챙겨서 와이프와 뿌앙이를 데려가거 나는 조리원 입원비를 계산했다.

그리고 나서 와이프와 이별한 후 집에 왔는데 허전하기도 하고 총각기분도 나고 ㅎㅎ 그랬다.

 

헤어지기전 마지막 뿌앙이1
헤어지기전 마지막 뿌앙이2
쳐다보 안보고 곤히자는 뿌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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