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라 수면 안대 구매 후 7개월 사용후기

수면안대를 착용하고 자면 수면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기사를 보고 수면안대를 사려고 검색했다.
교대근무를 하기때문에 낮에 잘 때도 필요해 보였다.
집에 일반 안대가 있지만 자는 동안 오래 착용하면 귀가 너무 아팠다.

 

수면안대도 검색해보면 너무 종류도 많고 복잡하다.

그러다가 자주 등장하는 프리오라 수면안대를 보게 되었다.

수면안대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안대 치고는 고가라서 고민이 되었지만 치과에서도 깊은 수면을 들지 못해서 치아 마모상태가 심하다고 했었기에 중고라도 사려고 당근에 알람 등록을 해놨다.

 

며칠 뒤 당근에 새 상품을 판매하길래 당장 샀다. 약 7만 원 정도 줬던 듯..?

 

 

 

 

포장박스와 안에 상태가 고급지다.

고가 수면안대라서 그런가..?

 

 

 

 

상품을 받아보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부들부들하다. 제품을 구매할 때 주의할 점은 사이즈가 s, m, l 이 있는데 사이즈에 유념해서 구매해야 한다. 반품 교환이 1주일인가 짧아서 사이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꼭 빨아서 사용하라고 돼있어서 손빨래 후 착용해보니 부들부들하고 좋다. 

 

 

 

 

 

 

 

착용샷

 

 

 

실제 잘때 찍은 모습

 

전에 선선할 때는 착용하고 잘만했는데 갑자기 더워지니 안대를 착용하고 잘 때 답답하게 느껴져서 여름에는 착용하지 않거나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잘 때만 잠깐 사용했다.

헐렁한 듯 보이지만 잠결에 벗게 되진 않는다.

일반 안대는 귀가 아파서 잠결에 벗게 되더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나는 라섹한 후 눈이 많이 건조한데 안대를 쓰고 자니 눈꼽이 많이 낀다.ㅠ

어쨌든 알몸으로 자는게 좋듯이 뭘 하고 자는 것 보다 아무것도 안하고 자는게 제일 좋은듯.

상황이 어쩔 수 없으면 그때 수면안대에 기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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