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맛집1 [대전 궁동 맛집] 충대분식(맛집), 바오밥나무(맛없음), 엄마밥상(보통) "충대분식" 잔치국수가 맛있어서 이 동네에 이사온지 얼마 안 됐지만 3~4번 정도 먹으러 갔었다. 우리는 야채김밥 한 줄(2,500원), 제육덮밥(5,500원), 잔치국수(4,500원)를 시켰다. 기본적으로 충대분식은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다 보니 양이 많다. 김밥은 솔직히 고봉민 김밥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 제육덮밥은 양도 많고 고기의 양도 많지만 맛은 보통 수준이었고 먹다 보니 배가 불러서 조금 남겼는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조미료의 맛이 난다. 아래 사진에 있는 잔치국수는 충대분식에서 먹어본 메뉴 중에 제일 맛있다. 공주에서 유명하다는 국수보다도 더 맛있다. 다른 곳에서 파는 잔치국수와 달리 계란을 통째로 넣어주고 양도 어마 무시하게 많은 데 가격도 5,000원 이하! 전에 얼큰칼국수를 먹어.. 2019.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