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맛집1 [대전 유성구 죽동] 호두만세 육포만세 출산 한 달 후쯤 먹은 사진이니 코로나 19가 심해지기 전 2월 중순쯤이다. 출산 후 포스팅이 밀려있는데 아기 키우면서 생각보다 포스팅할 시간이 잘 나지 않는다. 지금도 새벽에 밤 수유하고 남은 한쪽 유축하고 이러고 있다.ㅋㅋ 오빠가 내가 마땅히 먹을 간식이 없자 배달의 민족에서 검색해보고 쌀 호두과자를 판다길래 산부인과 검진받으러 나온 김에 들어서 호두과자를 사러 갔다. 배달비가 3,000원이어서 나갔다 오는길에 샀다. 간판이 한집인데 두집같은 독특한 간판이다. 다른 건 몰라도 쌀가루가 정작 외국산인 게 아쉽다. 우리나라 쌀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이왕이면 쌀가루를 국내산을 썼으면 더 마음 편히 이용했을 것 같다.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작지만 깨끗한 매장 내부를 볼 수 있다. 사장님 말씀으로 창업하신지 .. 2020.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