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집추천1 [대전 관저동 맛집] 빵앗간 "빵앗간" 관저동에서 밥을 먹고 집에 가던 중 빵집이 보여서 들렸다. 구경만 하고 가야지 했다가 가서 이것저것 사버렸다.. 저녁 7시쯤 갔는데 빵들이 많이 팔려서 진열대가 많이 비어있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이름표들은 팔려서 한쪽에 모아둔 것. 사장님 말씀으로는 지금은 기본빵만 남은 상태라고... 위생봉투에 시식이 큼직큼직하게 잘려 있어서 좋았지만 봉투보단 시식 그릇을 따로 마련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처음에 시식인지 몰랐음) 우리는 최대한 밀가루를 지양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살 수 없었지만 오빠는 이 중 커피크림 곰보빵을 시식해보고 맛있다고 사고 싶어 했지만 가까스로 참았다. 가격도 요즘 빵집들에 비해 조금 저렴했다. 사장님이 첨가제 걱정이라면 통밀 발효종 빵을 추천해주셔서 구매했다. 쌀 식빵도.. 2019.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