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원천징수 제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80%로 변경 후에 여유자금으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 채권을 시작하게 되었다.
파킹 통장인 토스 뱅크보다 고수익이면서 안전한 자산을 찾다가 선택했다. 채권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고 정보를 찾아봐도 많이 없고, 용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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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관련 책을 몇 권 읽어봤는데 채권은 매우 안전한 투자 자산 중에 하나이며,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이라는 점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특히 여러 책에서 채권 수익률이 주식에 비해 좋지 않았던 점이 많이 강조되어 있는데 어떠한 자산을 얼마의 수익률을 원하는지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주식하는 사람에게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관리하라고 하면 주식에만 분산투자해서 10종목, 20종목, 30종목 이렇게 매수하고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주식이 다 같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채권, 원자재, 주식, 부동산, 현금 보유 등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황에 맞게 비율을 조정해서 운영하는 게 좋다고 판단한다.
우리 부부는 공부하면서 소액으로 조금씩 채권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푸본 현대 생명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한신공영 4종목을 종목 당 100만 원씩 매수하였다.
금리는 푸본 현대 생명보험 같은 경우에는 실질이율이 4.82%, 롯데손해보험은 5.02%, 흥국화재는 4.86%, 한신 공영은 5.11%이다. 이자 지급 시기는 3개월마다 지급되며, 토스 뱅크인 2%보다 높은 금리를 원했기 때문에 금리 수준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종목 선정 기준은 거래량이 많고 표면이율이 4%에 이상이며, 신용등급이 BBB+ 이상 등 재무제표상 안전해 보이는 채권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유자금으로 채권의 비중을 계속적으로 늘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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